레스케이프,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협업 가을 미식 패키지 선봬
팔레드 신에서 스페셜 다이닝 즐길 수 있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가을을 맞아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 함께 가을 미식 여행 패키지 ‘어 나잇 인 알버타, 캐나다(A Night in Alberta, Canada)’ 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레스케이프는 매년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의 협업해 독창적인 가을 미식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팔레드 신에서 선보이는 캐나다 알버타의 대표 특산물인 블랙 앵거스를 활용한 두 가지 스페셜 메뉴, ‘블랙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와 ‘비프 쌀국수 볶음면’을 포함한 ‘스페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블랙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는 캐나다 알버타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블랙 앵거스의 살치살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여기에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산뜻한 풍미를 더했다. 비프 쌀국수 볶음면는 블랙 앵거스 비프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웍의 불맛과 풍성한 감칠맛이 어우러진다.
이와 함께 팔레드 신의 셰프 추천 오늘의 딤섬 2종과 J 라거 맥주 2잔, 캐나다 알버타주의 천연 용천수인 ‘어스워터’를 1병을 함께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부터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하여 투숙 가능하며, 객실 타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틀리에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알버타의 특산물로 구성된 햄퍼 세트를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 햄퍼 세트는 레스케이프에서 직접 기획했으며, 캐나다 알버타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프리미엄 아마씨 오일(500ml)’, 캐나다 최상급 100% 천연 벌꿀로 만든 ‘크림 꿀(500g)’, 자연 벌집을 그대로 담아내 색다른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는 ‘허니콤(227g)’ 등으로 구성됐다.
햄퍼 세트는 호텔 7층에 위치한 리테일 샵에서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인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조식 2인 혜택, 커피와 쿠키 서비스, 주류와 페어링 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본 패키지 투숙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