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달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공자 40명 표창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색소폰 공연,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 토크콘서트’ 등 사회복지 민‧관 종사자,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등 500여 명 참석
2024-08-2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9월 3일 개최한다.
구로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증진과 관심도를 제고하고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9월 7일이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된 이래, 구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사회복지 기관‧시설‧법인‧단체 등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사회복지 민‧관 종사자,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협력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