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과 아르기닌으로 더욱 강력해진 ‘활기력 맥스’ 출시

AI 기술 접목 광고 공개하며 2030에 신제품 알리기 나서

2025-08-29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정관장은 마시는 순간 에너지가 느껴지는 신제품 활기력 맥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활기력 맥스는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을 더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로 마시는 순간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아르기닌의 흡수를 도와주는 시트룰린(수박과피추출물)을 함께 배합해 아르기닌 효과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은 혈관이완을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운동할 때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졌다. 2007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활기력은 2030세대를 타겟으로 자몽허니맛 활기력 조이, 정관장 최초의 이중제형 활기력 부스터 박스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 ‘활기력 부스터’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2024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부문과 함께 스페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프레지던트 골드상을 수상했다. 활기력 맥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홍삼에 빌베리농축액을 더해 누구나 좋아하는 베리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정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22일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한 광고를 공개했다. 미래 도시 속 로봇에 차원이 다른 에너지가 차오르며 등장한 활기력 맥스 영상은 인공지능에 명령어를 넣으면 이미지가 구현되는 AI 기술을 활용했다. SF영화 속 주인공이 등장하듯이 신제품을 소개한 이번 영상은 2030세대에게 익숙한 게임 속 세계관을 광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통해 차원이 다른 에너지가 차오르는 모습을 구현했다”며 “많은 분들이 활기력 맥스 제품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활력을 충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