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롯데免, 온라인 면세 쇼핑 축제 ‘면세일’ 개최

브랜드 400여개, 1만여개 상품 참여

2025-08-30     강소슬 기자
롯데면세점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면세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내국인 고객을 위해 온라인 쇼핑 페스타 '면세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면세일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이벤트로 오는 9월 말일까지 1달 동안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채널에 입점한 400여개 브랜드, 총 1만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스티로더와 SK-II, 톰포드 뷰티, 조 말론 런던 등 프리미엄 화장품‧향수 브랜드를 비롯해 닷사이와 오쏘몰 그리고 최근 내국인 고객에게 마사지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풀리오 등이 있다.

매주 30개의 새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위클리 핫딜’과 롯데면세점 바이어가 엄선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MD'S PICK’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도 한데 모아 60% 저렴하게 선보이며, 100% 당첨 가능한 랜덤 룰렛 프로모션, 경품 증정 등 고객 참여 행사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2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등 페이먼트사 제휴를 통해 주차 별로 달라지는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