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개원 제23주년 기념행사 개최
시민의 알 권리 충족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 전개
2015-04-16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화성시의회는 4월 15일 의회개원 23주년을 맞아 하만용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의원들과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과 차분하고 검소한 분위기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하만용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민의의 전당으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의 혜택을 고루 누리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6대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선주 운영위원장은 제6대 의원들의 45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자치입법안인 조례의 제정과 개정 239건과 예산안 18건, 동의안 155건, 건의와 결의안 20건, 일반안건 66건 등 417건을 처리하였으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정 질의로 8회 188건의 질의와 답변을 받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