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최대 혜택 ‘추석선물대전’ 개시

최대 80% 한정 특가 할인 마련

2024-09-0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컬리는 오는 17일까지 ‘추석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5만원 미만 실속선물 세트와 원하는 날에 수령할 수 있는 예약배송 상품 등 총 17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특가에 쏟아낸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은 물론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뷰티, 생활용품까지 각종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라메르’의 그렘 드 라메르 디럭스 세트, ‘삼다원’의 녹 등 컬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270여개 엄선했다. 모바일로 더욱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적용했다. 230여개 상품에 적용된 선물하기 서비스는 컬리 앱에 있는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상품을 택하고 수취인 전화번호를 입력 후 결제하면 된다.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카드사별7종 쿠폰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15% 할인 쿠폰으로 7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컬리카드는 5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구매액별로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전개한다. 10만원 이상 2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4000원, 20만원 이상은 1만원 페이백을 제공한다. 컬리멤버스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담았다. 멤버스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시 2배의 페이백 적립금이 적용돼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8000원의 페이백을 부여한다. 행사 기간 컬리멤버스 신규 가입객은 2개월 이용료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한 해의 수확을 축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역대 최대 혜택을 담은 추석선물대전을 준비했다”면서, “모바일 선물하기, 새벽배송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컬리에서 좋은 선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