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Do it 2010 페스티벌’ 실시

2010-11-08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외환은행은 알뜰하고 활기찬 새해준비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Do it 2010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Do it 2010 페스티벌’은 2009년 마무리와 활기차고 희망 가득한 2010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의 적립식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유학생 신규거래 지정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전 영업점에서 각종 대고객 사은행사를 연말까지 실시하는 행사이다. 경품행사 대상고객은 적립식예금, 적립식펀드, 적립식방카 상품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 신청을 한 고객이며, 경품으로는 1등 100만원 정기예금, 2등 닌텐도 Wii+WiiFit 세트, 3등 디지털액자, 4등 영화예매권 2매를 총 1,004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여부는 행사종료 후 내년 1월 15일부터 외환은행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어려웠던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0년에는 모든 고객들이 희망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