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HRD 실무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HRD 교육 설계법, AI 교육 노하우 전파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팀스파르타는 인적자원개발(HRD) 실무자들의 직무 교육 설계 고민 해결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다. 연간 교육 설계 기간을 앞두고 설계법을 고민하고 있거나 디지털전환(DX)을 넘어 AI 교육 도입을 통한 기업의 인공지능전환(AX)을 실현하고 싶은 HRD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주제인 ‘기업 AX를 위한 최신 AI 교육’ 세션과 함께 ‘조직의 미션·비전을 반영한 교육 설계법’까지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에는 약 20여개에 달하는 대기업들의 AI교육 출강 이력을 지닌 최진영 대표 강사가 나서 AI 교육 도입의 필요성과 최신 트렌드, 실제 교육 사례 등을 전한다. 또한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 모델인 ‘GPT-4o(옴니)’를 활용한 기업 교육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세미나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부 세션에는 전 LG인화원 기본·임원 교육팀 출신 이상우 중앙홀딩스 인력개발팀 팀장이 강단에 올라 기업의 비전과 목표가 충실히 반영된 HRD 설계법을 전파한다. 세부 주제로는 △지주사 HRD의 기대 역할과 주요 활동 △그룹 아이덴티티 정립 스토리와 경영철학 내재화 방법 △구성원을 트렌드에 동기화하는 교육 설계 △임원 역량 개발 방향성 설계 등 참석자들에게 성공적인 HRD 운영 경험에 기초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HRD 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1부 강연 이후 연사를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과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팀스파르타는 참가자 정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기업 DX 및 AX를 위한 팀스파르타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팀스파르타 기업 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