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출산장려 표어・사진 공모전’개최
13일까지 출산장려 표어와 행복한 일상이 담긴 사진 접수 3점 시상, 임산부의 달 등 출산장려 캠페인 표어로 활용
2025-09-03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서울 마포구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산장려 표어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포구는 현재‘햇빛센터’, ‘처끝센터’, ‘베이비시터 하우스’, ‘맘카페’등 출산‧육아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 역시 그 하나로 기획됐다고 3일 밝혔다. 출산장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이달13일까지다. 주제는 결혼,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은 표어와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표현한 사진이다. 표어는 15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사진은 3,000*2,000픽셀 이상의 해상도와 3MB 이상의 용량을 가진 JPG/JPEG 형식의 파일로 2장까지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