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추석특집 단기알바’ 이벤트 실시…명절 구인자‧구직자 연결

18일까지 ‘추석특집 단기알바’ 기능 제공…인건비‧알바 지원금도 증정

2025-09-04     오시내 기자
당근알바가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당근알바가 추석특집 단기알바 기능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이벤트로 돌아왔다. 올 추석에도 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동네 가게들과 반짝 단기 일거리를 찾는 구직자간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동네 가게들의 단기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추석특집 단기알바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당근알바에서 첫 알바생을 구한 구인자 1명에게는 인건비 지원금 100만원을, 10명에게는 ‘온브릭스 과일바구니'를 선물한다. 명절 장사 덕담과 함께 이웃 사장님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10명에게는 체력 충전을 위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제공한다. 당근알바에 지원한 구직자들을 위한 푸짐한 혜택도 가득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석 알바에 지원한 구직자 중 당근알바 이용이 처음인 39명을 추첨해 5000원부터 100만원(1명)까지 알바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1명), 설로인 한우세트(5명), 배민 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명절 소원을 담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5명에게는 ‘오쏘몰 이뮨 7일분’을 선물한다. 올 추석 기간 동네 단기 일자리를 알아보고 싶다면 당근 앱 홈 화면 상단 ‘알바’ 탭으로 들어가거나, 당근 앱 내에서 ‘당근알바’ 검색 후 보이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추석에도 전 부치기, 벌초, 선물 포장같이 명절 특수를 맞은 다양한 가게들의 단기 일자리를 빠르게 연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병한 당근알바팀장은 “추석 명절 특수를 앞두고 빠르게 알바생을 구해야 하는 자영업자들과 연휴 기간 동안 집 주변에서 단기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당근알바의 ‘추석알바'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추석에도 일자리 연결이 필요한 동네 곳곳에 당근알바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알바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구인구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이용자 신고 제도 △사업자 및 개인 구인‧구직자 필수 본인 인증 제도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 △키워드 정교화를 통한 필터링 등 강도 높은 검증 기준과 운영 정책으로 안전한 연결과 건강한 동네 구인구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