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CU 입점
바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달콤한 ‘원물 간식’…프로모션 진행
2024-09-04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신제품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헬시플레저 등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원물 간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위주로 유통해 온 스미후루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가공식품이다. 사바 바나나를 약 1.5㎜로 얇고 길게 썰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코코넛 오일로 유탕처리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또한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함유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CU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소하고 달콤한 바나나칩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미후루코리아는 CU 입점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2+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