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지식재산 보호 맞손

창업생태계 글로벌 위상 강화…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및 사업 지원

2025-09-04     오시내 기자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2일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협회장, 박승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사무총장,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박소화 이랜드그룹 법무실 팀장, 김남국 이랜드차이나 대외협력실&자산개발 실장, 오윤경 이랜드차이나 EIV 한국 마케팅팀 팀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성장을 위한 기관 간 상호교류와 협력 방안 마련 등이다. 전화성 회장은 “협회 회원사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컨설팅, 지식재산권 등록,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에 대한 법적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