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4년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및 청렴 캠페인 실시
2025-09-04 김정종 기자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3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인중개사 약 24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 관련 개정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 다양한 중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경기도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홍보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청렴 명품도시 포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