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사망자 9명 2015-04-17 조민영 기자 [매일일보] 진도 여객선 침몰 7, 8번째 시신의 신원은 단원고 2학년 박영인군과 교사 남윤철(35)씨인 것으로 확인됐다.또 해경은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이로써 여객선 침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