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추석 맞이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 진행

소비자 부담 대폭 낮춰

2025-09-05     김혜나 기자
코지마는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코지마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지마는 예년보다 빠르게 다가온 올 추석에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안마기기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사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안마의자부터 소형 마사지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3일까지 코지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추석 선물대첩’ 프로모션을 통해 안마의자는 최대 58%, 소형 마사지기는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안마의자 ‘우디(렌털)’, ‘킹덤 더블’, ‘칼더 익스트림’, ‘테라팝’ 등 4종은 단독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트’, ‘킹덤 더블’도 렌털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지마의 인기 소형 마사지기도 특전으로 선보인다. 다리 마사지기 ‘리에너’부터 목쿠션 마사지기 ‘컴피쿠션’, 발 마사지기 ‘슬릭’, 목어깨 마사지기 ‘러너블’, 손 마사지기 ‘이지핸드’ 등으로 구성했다. 3.5L의 대용량 에어펌프를 탑재한 다리 마시지기 리에너는 예상 배송 일자에 도착을 보장하는 ‘도착 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지마 공식 자사몰에서는 11일까지 다리 마시지기 리에너와 각 부위별 소형마사지기를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한다. 손 마사지기 ‘코핸드’가 결합된 세트는 최대 56%, 눈 마사지기 ‘아이오G’와 결합한 세트는 최대 51%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코지마 공식 인증 대리점 ‘코지마 갤러리’를 포함해 전국 하이마트, 삼성스토어, 이마트, 전자랜드에서는 23일까지 안마의자 할인 및 보상 판매 이벤트를 펼친다. ‘더블모션’, ‘더블모션 월넛·오크’, ‘뉴에라’ 등 4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 안마기기를 사용하던 고객들은 보상 판매를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올여름 더위가 유난히 길었던 만큼, 부모님이나 감사한 분들께 드릴 추석 선물로 건강을 위한 안마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혜택으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