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추석 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
3천만 원 상당 햇반, 라면 등 식품 상자 취약계층에 전달
2025-09-05 서형선 기자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둔 5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센터장 이창주)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정유진 (사)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의 후원으로 마련된 꾸러미는 3천만 원 상당으로 햇반, 라면, 참기름, 고추장 등 식품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