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안부두에 '생환 기원의 장' 설치
사고 이틀째 맞아 인력 및 물품 지원 본격화
2014-04-17 최석현 기자
구조자 중 3명이 인천사랑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날 10여명도 같은 병원으로 이송될 계획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체육대회, 축제 등 예정된 행사 진행을 자제하기로 했다"며 "시민 구조와 생사 확인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조자 중 3명이 인천사랑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날 10여명도 같은 병원으로 이송될 계획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체육대회, 축제 등 예정된 행사 진행을 자제하기로 했다"며 "시민 구조와 생사 확인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