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온정의 손길 나눠
관내 복지시설‧수용보호시설 16곳 위문금 전달
2025-09-05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의회가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및 수용보호시설 16곳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
구로구의회를 대표해서 정대근 의장이 4일‘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 5일에는 ‘평화모자원’과 ‘두리하나다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대근 의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