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I 분양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68가구

2025-09-06     김승현 기자
대방건설이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들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I’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68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 세대 ‘ㄷ’자형 주방 설계로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에 달하는 천장고가 적용됐다. 84㎡B타입은 4Bay설계에도 5.2m에 달하는 거실과 알파룸을 갖췄다. 84㎡C타입 내부는 침실2 내부 순환형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마련됐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2.01대다. 거실 통창과 유리 난간 및 전 동 입구 엔트란스 가든 등을 적용했으며 북수원IC와 월암IC 등과 가까워 사당 및 양재 등 강남권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과천과 성남 및 안양과 용인 등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이 있어 한 정거장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을 이용할 수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예정)도 도보권에 예정됐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수원과 롯데마트 천천점 및 수원종합운동장과 만석공원 등이 있으며 지구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부지(예정)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