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의장,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방문
시립 요양시설 중 가장 많은 어르신 입소한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현장 점검
2025-09-0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6일 추석을 앞두고 성동구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환자와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서울시의 선제적인 관리와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은데도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봐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요양시설을 비롯한 감염취약시설들의 방역이 부족함없이 선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