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추석 맞아 하나은행과 ‘행복상자’ 만들기 활동 진행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9일 세종 본원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김영신 원장을 포함한 TIPA 임직원들, 이동열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하나은행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TIPA와 하나은행 임직원은 즉석식품, 라면, 생필품 등 15종의 생활필수품을 담아 지역 취약계층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한 행복더하기상자 200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행복더하기 상자는 TIPA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이웃들,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으며, 세종시 곳곳 이웃에 나눠질 예정이다.

김영신 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기관의 ESG실천과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