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 ‘마곡문화의 거리’ 현장방문
2025-09-0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가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마곡 문화의 거리’를 현장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재무위원회 정정희 위원장과 홍재희 부위원장을 비롯 김성한 의원, 최세진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진행된‘2024 마곡문화거리 발산역존 중점 조성 사업’에 중점을 두고 5년에 걸쳐 조성된 마곡문화거리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곡문화거리’는 5호선 발산역에서 마곡역까지 약 1㎞의 연결녹지구간에 문화시설물 등을 조성한 곳으로, 3개 구간으로 나눠 2020년부터 연차별로 이벤트월, 버스킹 무대, 미디어아트, 공공미술프로젝트(빛의 물결) 등이 설치됐다. 향후 빛게이트와 음악이 흐르는 마곡 등의 조형물도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