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 '럭셔리 스테이'로 프리미엄 맞춤 자유여행 시장 공략
장가계 백장협 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의 특별한 휴식
2025-09-11 오시내 기자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는 프리미엄 여행 시장을 겨냥한 '장가계 럭셔리 스테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속에서의 깊은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장가계 백장협에 위치한 고급 부티크 호텔 'Foggy Valley'에서의 숙박을 통해 고객들은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무료 다도 체험과 느긋하게 시작하는 아침 일정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아침 안개에 싸인 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모닝 티를 즐기는 등, 여정 속에서 장가계의 매력을 차분히 음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백룡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의 VIP 패스트트랙 이용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긴 대기 시간 없이 장가계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장가계 공항 VIP 라운지 이용, 고품격 웰빙 마사지 전문점 '자운양생'에서의 마사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이번 장가계 럭셔리 스테이 상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정신없이 관광지를 쫓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고객들이 장가계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편안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모는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등의 서비스로 여행 계획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