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추석맞이 후원물품 지원

취약계층에 10억원 상당

2025-09-11     김승현 기자
LH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약자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10억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에 맞춰 추진됐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과 보육원 및 그룹홈과 지역 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