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충남청년센터와 함께 ‘2024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개최
청운대학교 재학생 대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충남청년포털 적극 홍보에 나서
2024-09-11 이상순 기자
매일일보 = 이상순 기자 | 청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청운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일 청운대학교에서 충청남도 청년센터와 협력하여 ‘2024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운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충남청년포털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설명회에서는 청년고용정책을 중심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3만 명의 현직자가 참여하는 ‘모두의 질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신애관 앞에서 무료 커피트럭 운영 등 즐거운 요소를 더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의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청년정책 책자와 충청남도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남청년포털도 함께 소개되었다. 박두경 청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즐거움과 정책 정보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 학생들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앞으로 11월까지 ‘집중 취업지원기간’ 동안 학과를 방문하는 형태의 청년정책 설명회와 취업역량강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많은 재학생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