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포토] 양천구, 공인중개사 650명에게 전문 연수 집합교육 실시
2025-09-11 서형선 기자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양천구가 11일 오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약 6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구민에게 양질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 실무 △전세사기 예방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령‧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