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하반기 공채...아직 포기하긴 일러
2009-11-09 이정미 기자
[매일일보=이정미 기자] 하반기 공채시즌도 어느덧 끝을 향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서류접수 마감일을 미리 체크하여 긴장의 끈을 늦춰선 안 된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달력’과 함께 11월 둘째 주 기업별 서류전형 마감일을 확인해 보자. 9일 고려아연(신입), 현대HDS(신입), 보람그룹(신입/경력) 등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0일에는 로레알코리아(인턴), 이랜드그룹(인턴), 화승그룹(신입/경력), 롯데정보통신(경력), 효성(경력) 등에서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11일은 대상(신입), 오뚜기라면(신입/경력), 현대중공업(경력), 12일에는 대우정보시스템(신입), 샘표식품(신입), 남양유업(신입/경력) 등의 서류전형 마감이 줄을 잇고 있다. 계속해서 13일에는 벡스코(신입), 미래에셋증권(신입), 한국자산관리공사(신입/경력) 등의 서류마감이 예정되어 있으며, 14일은 현대증권(신입), 하나금융경영연구소(경력), 15일은 퍼시스(신입/경력), 삼성전자(경력), LG전자(경력) 등에서 서류접수를 완료한다. 이밖에도 공채달력서비스에서는 서류접수 마감일 뿐만 아니라 서류접수 시작일, 합격발표 정보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