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 추석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2025-09-13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업재활시설 ‘행복한 일터’와 노인요양시설 ‘묘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일터’는 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또한, ‘묘희원’은 어르신의 생활 안정 및 건강유지를 위한 일상생활-의료-재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설, 생활관 등을 둘러보며 이용자와 입소자를 만나 어려운 점은 없는 지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24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4곳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