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시스템, 안산시 선부3동에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추석 선물세트 전달

2025-09-13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래로시스템으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추석 선물세트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로시스템(대표 양승호)은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자동화시스템 사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준비해 왔다.

이번에 후원받은 선물세트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미래로시스템은 이러한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양승호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미래로시스템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