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리프레시 세일’…홈리빙·건강케어 최대 70% 할인
쿠폰 자동적용 서비스 적용 등 이용 편의 제고
2024-09-19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9일까지 가을맞이 ‘리프레쉬 세일’을 실시하고 홈리빙, 건강케어 상품을 특가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 리프레시’와 ‘건강 리프레시’ 두 개의 쇼핑 테마를 차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구 △인테리어 △침구 △주방용품 △건강식품 △건강/의료용품 △신선식품 등 총 부문을 대상으로 시즌 인기 상품을 쏟아낸다. 우선, 가을맞이 ‘홈 리프레시’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전개한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실내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수요 및 가을 웨딩, 이사 시즌을 착안해 수요 높은 인기 상품을 추려냈다. 특히, 카테고리 담당 매니저가 직접 추천하는 ‘MD’s 픽’ 상품 10종을 최대 70% 할인가에 제안한다. △한샘 보니애 론다 세라믹 식탁세트(4인용) △까사미아 캄포슬림 소파 △코코도르 디퓨저 △테리파머 호텔수건 등이 추천 상품이다. 25~29일에는 가을맞이 ‘건강 리프레시’ 행사를 펼친다. 초가을 면역력 상승 아이템부터 가을 제철식품 등을 앞세운다. 추천상품은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 루테인 지아잔틴 △홀라이프 유기농 레몬즙 △태안 활꽃게(2kg) △비가림 노지 감귤 등이 있다. 브랜드 별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쿠폰은 고객의 쿠폰함에 자동 적용돼 별도 쿠폰 다운로드 과정을 없애 편의성을 제고했다. 라이브방송도 연다. 19일 오후 8시 ‘모던하우스’편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메가커피 음료쿠폰’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23일 오전 10시에는 ‘빌라드하우스’편을 실시한다. 이번 방송은 G마켓에서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를 눌러 확인하면 된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는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다 보니 추석 연휴 이후부터 본격적인 가을 쇼핑 수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며 “초가을 시즈널리티를 반영해 9월, 10월 수요가 몰리는 인기 상품군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