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 단독 선봬
2만원 선착순 할인 쿠폰, 결제 혜택 제공
2025-09-2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의 23/24 시즌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은 직전 시즌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이는 전국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겨울 레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놀자는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레저 카테고리 역량을 지속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10월 1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를 단독 내놓고 선제적으로 겨울 레저 수요 확보에 힘을 쏟는다.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해 얼리버드 판매 기간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밖에,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플랫폼만의 인벤토리와 확고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적극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