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당 함량 30% 저감한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천연감미료만 사용한 복숭아 통조림 신제품
2025-09-20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저감하고 천연감미료 사용만으로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헬시플레저 열풍을 고려해, 당류를 저감하고 천연감미료만 사용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통조림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설탕을 30% 덜어내어 달콤한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하여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 년 내내 맛있는 복숭아를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