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사랑의 짜장차’로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20일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 200명 대상 짜장면 봉사 및 기부금 기탁
2025-09-20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20일 서울역 인근에서 ‘사랑의 짜장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을 위한 한전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전산업 사내 봉사단인 ‘2050 프렌즈’ 사회공헌 서포터즈 및 임직원과 연예인 봉사단 ‘더 브릿지’가 함께했다. 한전산업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짜장면을 나누어주며, 약 2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