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희망복지지원팀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2014-04-21 한부춘 기자
[매일일보 한부춘기자]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8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사회복지업무담당자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지선 교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동 주민센터 및 구청 복지 담당 공무원,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담당자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3시간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례관리자의 역할'과'클라이언트 권리옹호를 위한 실천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구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업무담당자의 역할이 점점 커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의 바람직한 수행절차와 핵심과업에 대해 참여자 모두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어봄으로써 바람직한 사례관리자의 역할 및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는 앞으로도 복지의 최일선에 있는 민·관 사회복지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키로 하였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통합사례관리에 힘써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