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 운영
오는 25일 코엑스서 진행
2024-09-24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인크루트는 ‘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는 강남구와 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강남구가 주최 및 주관하며 오는 25일 코엑스 The PLATZ홀에서 진행된다.
인크루트는 오프라인 박람회 운영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채용관도 함께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5일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우아한청년들, 쿠팡,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직종과 규모의 기업 80개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채용 부스 △채용설명회 △취업 교육프로그램 △이색직업 체험관 △명사 특강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채용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80개사 채용 부스에서 면접 및 상담을 진행한다.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2024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는 강남권과 수도권에 있는 청년층 등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는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온라인 채용관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