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고수리 첫 장편 소설 『까멜리아 싸롱』 오리지널 최초 공개

- 눈 내리는 동백섬에서 펼쳐치는 신비로운 49일의 밤! - ‘인간극장’ 작가 출신 고수리 장편 소설… -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망자들 이야기 담아 - 9월 23일부터 5회차 걸쳐 연재…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 서비스 제공 예정

2025-09-25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고수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까멜리아 싸롱>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까멜리아 싸롱>을 최초 공개했다. 연재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수리
<까멜리아 싸롱>은 KBS ‘인간극장’ 취재작가로 글 쓰는 일을 시작해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등 스테디셀러 에세이를 집필한 고수리 작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 소설로, 브런치북을 통해 먼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소설은 이승과 저승 사이 동백섬의 ‘까멜리아 싸롱’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49일의 밤을 다룬다.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받는 망자들과 ‘까멜리아 싸롱’ 직원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통해 전개되는 다정한 이야기가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예스24는 <까멜리아 싸롱>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10월 7일까지 신작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까멜리아 싸롱>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로,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 지난 5월에는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와 인기 SF 작가 천선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