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테니스웨어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 선봬
8090년대 테니스 헤리티지 반영
2025-09-25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휠라가 8090년대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재조명한 ‘화이트라인’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반영한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의 본질인 퍼포먼스를 강화한 한편, 라이프스타일 의류로도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계절에 맞는 테니스 활동을 감안해 가을과 겨울(10월 출시)로 세분화했다는 설명이다. 가을 컬렉션은 간절기 시즌에 활용도가 큰 우븐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아노락, 바람막이, 베스트 등 아우터부터 우븐 피스테, 팬츠, 스커트까지 각종 아이템을 내세운다. 휠라의 ‘화이트라인’ 컬렉션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어디서든 입기 좋은 라이프웨어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화이트라인 컬렉션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