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이대 상가번영회와 쓰레기 배출 합동캠페인
상가 300여 곳 대상 폐기물 배출 시간과 장소, 재활용쓰레기 정돈 등 안내
2025-09-25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신촌·이대 상가번영회(회장 김봉수)와 함께 신촌과 명물거리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립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가 300여 곳을 일일이 방문해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 폐기물 배출 시간과 장소, 재활용쓰레기 정돈과 분리 배출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관련 안내문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