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전 동구 핵심입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중

넉넉한 주차공간 및 최대 2.5m 천장고 눈길

2025-09-26     매일일보 기자
대전시

매일일보 = 매일일보 기자  |  대전 동구 핵심 입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잔여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편리한 교통을 비롯해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 이동망으로는 바로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한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은 물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신세계 스타일마켓·CGV·영풍문고·대전한국병원·금융기관·상가 등이 있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1km 내에 가양초와 가양중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위치한 대전시 동구의 경우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동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쳤다.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와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해당 단지 내부는 세대당 1.71대의 주차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가로 2.6m와 세로 5.2m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 수준으로 여유로운 주차도 가능하다. 천장고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됐다. 전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 등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