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4’ 성료
AI로 보안 구현 주제로 총 18개 발표 진행 및 전시 부스 운영
2025-09-26 김성지 기자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기업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안랩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보안 전략으로 고객사의 보안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안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4(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24)’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ISF는 국내외 최신 보안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다. 올해는 안랩의 고객사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기관의 보안 담당자와 IT 관리자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강력하고 단순한 보안 구현)’를 주제로 진화하는 위협 사례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AI 중심의 보안 운영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시 부스에서는 AhnLab PLUS를 비롯해 안랩과 자회사,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를 시연했다. 안랩은 부스를 방문한 조직 보안 담당자들의 보안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