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10월 황금연휴 ‘어텀 리프레시’ 패키지 선봬

취향 따라 고르는 ‘리프레시 액티비티’ 프로그램

2025-09-26     강소슬 기자
메이필드호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10월 첫째 주 황금연휴를 맞아 ‘어텀 리프레시(Autumn Refresh)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무덥고 길었던 여름을 보내고 기다렸던 가을을 맞이해, 지친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시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메이필드호텔 어텀 리프레시 패키지는 체크인 이후 오후와 체크아웃 전 오전 중 진행되는 리프레시 액티비티 프로그램 중 최대 3가지 선택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음악과 함께 의자를 활용한 바른 몸만들기 운동인 ‘음악 밸런스 체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태권 댄스’,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캘리그래피’ 등이 있다.  오전 프로그램에는 요가와 싱잉볼로 잠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우는 ‘선라이즈 요가’, 근육 이완과 관절 사용법을 익히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풀앤푸쉬 바른 몸 케어’가 준비됐다. 이번 패키지는 너른 잔디밭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소나무정원’과 원추형 소나무들이 공간을 원형으로 둘러싼 ‘엔젤스링’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텀 리프레시 패키지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10월 3일과 4일이다. 객실 1박, 리프레시 액티비티 참여, 성인 2인 조식 뷔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40% 할인과 GBH 핸드크림까지 포함되어 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10월 3일과 4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골든아워’ 맥주 프로모션과 ‘공&디제잉 사운드 배스’ 공연을 진행한다. 유기농 수제 맥주 리덴버거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골든아워 맥주 프로모션은 리덴버거 맥주와 수제버거, 소시지 플레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