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55회 임시회 27일 개회

10월 2일까지 진행…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2024-09-28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 제255회 임시회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열린다.

임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본회의 산회 후 곧바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했다. 30일에는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뒤 이어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비롯해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며“조례안 등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