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증평창동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26형(24호), 44형(8호) 등 전체 32세대(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고령자 대상)

2024-09-30     김광호 기자

매일일보 = 김광호 기자  |  LH충북지역본부는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 충북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증평창동 행복주택 32호(전용면적 26㎡형 24호, 44㎡형 8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증평창동 행복주택은 25년 5월 최초입주를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 인근으로 증평시외버스터미널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양호하며, 증평역(0.7km), 중부고속도로 증평IC(6.8km), 국도 34번(0.2km)과 인접하여 광역교통 및 도심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기 구축되어 있는 구도심에 위치한 주거지역으로 보강천시민체육공원, 미루나무숲, 생태탐방데크 등이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이며, 증평군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 약국, 은행, 마트 등이 근거리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이번 공고 신청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이용하여 모바일 및 인터넷으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고령자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은 10월 11일에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신청자격 및 일정 등은 LH청약플러스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H 대표번호로 문의하여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