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후레루','아키라','아가미','사일렉스 앤 더 시티'등  BIAF2024 상영 프로그램 오는 11일 예매 오픈 

2025-09-3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10월 11일(금) 오후 2시, BIAF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예매가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개막식+개막작 패키지가 30,000원이며, 올해 장편과 단편은 각각 9,000원과 7,000원이다. 프로그램 클래스도 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 할인의 경우, 경로(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아동(5~13세)은 4,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레노부르크뮤지엄 10월 티켓 소지자와 임산부는 무료로 티켓을 교환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자녀 가족(자녀 2인 이상)은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장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0월 티켓 소지자는 30% 할인된 6,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BIAF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며, 행사기간 티켓부스에서 지류티켓으로 교환하거나 모바일 티켓(단, 캡처 이미지 불가)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예매는 10월 25일(금)부터 10월 29일(화)까지 5일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1층, CGV부천 6층,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 내부에 별도 설치된 BIAF 티켓부스에서 가능하다.
더 자세한 티켓 가격 및 구매 정보, 할인 이벤트 등은 홈페이지 행사 가이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고 프로그램 클래스도 참여할 수 있는 BIAF2024는 10월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