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가을맞이 ‘릴레이 메가세일’ 전개
인기 쇼핑몰부터 브랜드까지 마련
2025-09-3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에이블리가 내달 23일까지 각종 카테고리 상품을 매주 달라지는 혜택으로 선보이는 ‘릴레이 메가세일’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긴 여름을 지나 완연한 날씨에 부담 없이 가을 쇼핑을 하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메가세일’(9월 30일~10월 7일), ‘쇼핑몰 메가세일’(10월 8일~10월 15일), ‘전 상품 메가세일’(10월 16일~23일) 순으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다양한 패션 상품을 비롯해 뷰티, 라이프 상품까지 실속 할인 혜택은 물론 고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찾아볼 수 있다. 릴레이 메가세일이 치러지는 약 3주간 매일 100% 당첨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부터 100만원 상당 쇼핑 지원금은 물론 카페, 치킨, 피자, 햄버거 등 기프티콘을 무작위 쏟아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가을을 맞아 전 카테고리에 걸쳐 쇼핑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달라지는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명 트렌드 패션 쇼핑몰부터 국내외 인기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니, 취향에 맞는 스타일 쇼핑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