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 운영
이원일 셰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 오는 3일 오픈
2025-09-30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국순당이 새롭게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전파하기 위해 이원일 셰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해 새롭게 개발한 어울림 메뉴를 함께 내놓는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내달 3~18일 16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1층 한식 레스토랑 '덕분'에서 열린다. 한식 레스토랑 ‘덕분’은 먹는 이를 위해 정성의 손길로 완성되는 한식의 정서를 담아 제철 식재료로 정갈한 한상을 제공하는 한식 다이닝이다. 이번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통해 우리 술 문화를 알리고 백세주의 스토리텔링 및 음식과의 어울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한식 전문가 이원일 세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이 협력해 리브랜딩한 백세주와 궁합이 잘 맞는 굴솥밥, 민어구이 등으로 이뤄진 솥밥한상, 저녁코스 등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다. 팝업 매장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32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약주인 백세주의 스토리를 백세주 이야기 등 다양한 전시물을 비치했다. 한편,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캐치테이블, 네이버 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