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성주군과 정책간담회 개최

정 의원, “성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국비 건의사업과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5-10-01     이정수 기자
국민의힘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30일, 2025 국비확보 및 주요현안사업 건의를 위한 정희용 국회의원-성주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성주군청 실·과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과 성주군의 현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면담하여 성주군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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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신규 사업으로 ▲가야산국립공원(법전리) 주차장 조성사업, ▲저급과 참외 급증에 따른 수매 자급 지원, ▲낙동가 목조건축물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으며, 주요 현안인 ▲동서 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고속철도(김천~거제) 성주역사 건립,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등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이 신규 반영된 ▲산단매립장 안정화 사업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정희용 의원은 “성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원팀이 되어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국비 건의사업과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관계 중앙부처와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