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두끼 프로젝트, 구미 아동들에게 신선한 한 끼 선물
구미시, 건강밥상 행복두끼프로젝트 추진 구미시·SK실트론·행복나래(주)·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협약 아동 50명에 1년간 약 1억원 상당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 지원
2025-10-0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두끼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SK실트론, 행복나래(주)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억원 상당의 신선하고 건강한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도시락 배송 외에도 기초생필품 패키지, 주거환경 개선, 정서·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