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
10월 5일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개최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스 운영
2025-10-02 오지영 기자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5일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2024 하반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활용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중고물품 교환과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환경보호 캠페인 등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개인 60팀과 단체 2팀을 비롯해 한국강사협동조합과 성신여자대학교 등이 참여해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부스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