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10월 11일부터 백운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임시 휴장
2025-10-02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이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수영장 물 교체 등으로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백운커뮤니티센터는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 물 교체를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영장, 화장실 바닥재 교체 및 전체적인 시설 보수를 실시하고, 수영장 여과재 교체 등을 통한 수질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 조성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영장 수질개선과 시설 보수가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는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백운커뮤니티센터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장기간 수영장을 제외한 다른 체육시설(당구, 탁구, 헬스장, GX룸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한다. 의왕=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